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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리뷰

• 파주 맛집 (이바느로 금촌동) 안녕하세요! 이번 일상글은 파주맛집, 금촌맛집, 금촌레스토랑, 금촌술집 '이바느로'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아 ꯁ 이바느로 매장 내부,,ꯁ 031-947-0858 매장이 넓어요! 저는 비오는날...

  Daily(20211018)

  

• 사량꾼들이라 하지만 그들 일행은 고작 두 사람뿐으로 수의사 이반 이바느이치와 중학교 교사 불킨이었다. 이반 이바느이치는 침샤 기말라이스키라는 괴상한 이중의 성을 가지고 있었다. 이 성은 그에게...

  메어리벳 Marybeth(20220423)

  

• 아스타피 이바느이치를 집에 들이게 된다. 그때 도둑이 세 명이 보는 앞에서 태연히 '나'의 외투를 훔친다. 어이가 없다고 말하면서 회포를 풀던 밤, 아스타피 이바느이치가 '정직한 도둑'에 관한 이야기를 해...

  기어이는 숙제 같은 것(20220129)

  

• 무덤에서 들리는 죽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소심한 작가, 이반 이바느이치의 수기. 헛소리만... 쓸데없이 음탕한 이야기를 나누던 죽은 사람들은 이반 이바느이치의 재채기 소리에 조용해진다. '진짜...

  돌담을 더듬어(20240706)

  

• 이 모든 것이 제자리에 아주 잘 정리정돈 되어 있어서, 이 정돈된 모습 하나만으로도 까를 이바느이치가 양심이 결백하고, 영혼이 평온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. 이 대목 읽고 설거지 말끔히 끝냈다. 아주...

  동백이네 스테인드글라스(20200916)

  

• p.89 예멜리야누시카는 아스타피 이바느비치의 집에 얹혀사는 알코올중독자다. 외견상 순하고 해를 끼칠 것 같지 않지만, 하루도 술을 거르지 않고, 돈이 없어도 어떻게든 술을 구해 마신다. 아스타피는 그런...

  안젤라의 북마루(20250414)

  

• 백치 1~2, 표도르 도스토옙스키, 김희숙 옮김 문학동네, 2021. 11. 25. 초판발행, 978-89-546-1901-2 세트 04890 너무나도 순수하고 진실한 인간이어서 인간 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백치, 므이쉬킨 공작. 그를 둘러싼 아름다운...

  하늘독수리, 날다~!(20250131)

  

• (이바느이치에게) 옷 입으러 가세……. 노년은 없어. 이 모든 게 당찮은 말이고 허튼 소리야……. (쾌활하게 큰 소리로 웃는다) 자넨 왜 우나? 이런 착한 바보 같으니라구. 왜 흐느껴 울고 있나? 어, 좋지 않아!...

  7세 고양이의 삶(20231210)

  

• 표도르 이바느이치." 리자가 목소리를 낮추어 말했다. "지상에서의 행복은 우리에게 달려 있는 것 같지 않아요……." 이반 투르게네프, <귀족의 보금자리>(이항재 옮김, 민음사) 中 서로의 마음이 사랑을...

  하루 한 걸음(20210612)

  

• 아스타피 이바느이치! 그는 예멜랴를 '정직한 도둑'이라고 말한다. 도스토옙스키의 초기 단편을 읽으며... 하지만 나는 예멜리얀보다 그의 은인 아스타피 이바느이치에게 더 감동을 받았다. 자신이 생각하는...

  나의 해방일지(20211218)